아산여성새일센터, ‘영양만점 맞춤급식 조리사과정’ 개강
경력단절여성 재취업 위한 2019년 첫 직업교육훈련 실시
 
방재권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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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성새일센터 직원 및 교육생이 기념단체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 아산톱뉴스

 

충남 아산여성새로일하기센터(센터장 김병운)’는 지난 2일 아산고용복지플러스센터에서 영양만점 맞춤급식조리사과정직업교육훈련 개강식을 가졌다.

 

이번 과정은 경력단절여성 20명이 참여한 국비지원 직업교육훈련이며, 아산요리전문학원에서 오는 610일까지 총 160시간의 한식조리이론과 실기, 현장실습 과정을 통해 한식조리 기능사 자격취득을 목표로 진행된다.

 

센터는 수료생을 아산지역 학교, 보육시설, 병원 및 요양시설 등 급식관련 취업처에 연계할 예정이다.

 

김병운 센터장은 많은 지원자 가운데 선발된 훈련생들에게 축하말씀을 드린다이번 과정을 잘 마치시고 두 달 후 이 자리에서 열리는 영광의 수료식 때 20명 전원을 뵙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아산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경력단절여성의 경제활동 촉진을 위한 구인·구직상담, 직업교육훈련, 새일여성인턴, 이동상담, 동행면접 등 원스톱(One-Stop) 취업지원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기타 취업상담 및 직업교육훈련을 희망하는 여성과 여성근로자를 채용코자하는 기업체는 아산여성새로일하기센터(041-570-5530)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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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9/04/03 [08:21]  최종편집: ⓒ 아산톱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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