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아산여성새로일하기센터(센터장 김병운)’는 지난 2일 아산고용복지플러스센터에서 ‘영양만점 맞춤급식조리사과정’ 직업교육훈련 개강식을 가졌다.
이번 과정은 경력단절여성 20명이 참여한 국비지원 직업교육훈련이며, 아산요리전문학원에서 오는 6월10일까지 총 160시간의 한식조리이론과 실기, 현장실습 과정을 통해 한식조리 기능사 자격취득을 목표로 진행된다.
센터는 수료생을 아산지역 학교, 보육시설, 병원 및 요양시설 등 급식관련 취업처에 연계할 예정이다.
김병운 센터장은 “많은 지원자 가운데 선발된 훈련생들에게 축하말씀을 드린다”며 “이번 과정을 잘 마치시고 두 달 후 이 자리에서 열리는 영광의 수료식 때 20명 전원을 뵙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아산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경력단절여성의 경제활동 촉진을 위한 구인·구직상담, 직업교육훈련, 새일여성인턴, 이동상담, 동행면접 등 원스톱(One-Stop) 취업지원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기타 취업상담 및 직업교육훈련을 희망하는 여성과 여성근로자를 채용코자하는 기업체는 아산여성새로일하기센터(041-570-5530)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