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 생태곤충원 및 나비서식처 생태체험공간 ‘명소 부상’
올해 방문 어린이 약 5만9000명에 이르러
 
방재권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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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산시 생태곤충원 앞에서 기념촬영 모습.     © 아산톱뉴스
▲ 나비 생태 해설판 모습.     © 아산톱뉴스
▲ 나비서식처 관찰하고 있는 모습.     © 아산톱뉴스
▲ 꽃씨를 뿌리는 아이들 모습.     © 아산톱뉴스

 

충남 아산시(시장 오세현)는 지난 2일 오전 11시부터 아산시 생태곤충원 주변 나비서식처에서 아산시 야생생물관리협회 회원 및 순천향 어린이집 원생 등 30명이나비 생태환경개선 및 생물다양성 증진을 위해 상록패랭이, 벌노랑이, 수레국화, 꽃양귀 등 꽃씨 뿌리기 및 나비생태관찰 체험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참여한 어린이들은 생태곤충원 내 여러 종류의 곤충과 동물을 관찰하고,나비서식지에 꽃씨를 뿌리고 노랑나비 등을 발견하며 어린동심과 호기심으로즐거운 체험의 시간을 보냈다.

 

특히 올 한 해 아산시 생태곤충원을 방문한 어린이는 59000명 정도로, 많은사람들이 찾아오는 생태체험공간의 명소로 각광 받고 있어 지역경제활성화 및 생태도시 이미지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임이택 아산시 환경보전과장은 생물다양성 증진과 건강한 자연생태계 보전을 위해생태곤충원과 연계 나비 등 곤충 소생물 생태복원사업을 확대 추진하고, 시민 및 자라나는 아이들에게 휴삭공간 및 자연생태체험공간을 제공하겠고 말했다  


기사입력: 2018/10/04 [16:53]  최종편집: ⓒ 아산톱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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