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왼쪽부터 아산시 심벌과 엠블럼.     © 아산톱뉴스

충남 아산시(시장 복기왕)는 올해 여성과 남성의 균형과 조화 속에 모두가 행복한 아산의 비전을 갖고 양성평등 인식개선 교육, 여성친화 주민욕구조사 용역, 공공시설 가이드라인 용역 등 여성의 성장과 안전이 구현되는 기반을 다지는 제2단계 여성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과제를 지속 발굴 추진하고 있다.

이에 5년차 여성친화도시로써의 표상을 시민들에게 알리고자 지난해 8월 시민과 직원 대상 설문조사와 상표출원 등의 과정을 거쳐 2016년 6월 여성친화도시 아산 심벌 및 엠블럼 상표를 등록했다.

여성친화도시 아산의 로고는 여성의 영문(W)과 아산시 심벌을 새로운 시각에서 바라본 모습으로 형상화해 새로운 시대를 여는 포근함, 희망적, 진취적인 여성상을 상징하는 심벌과 모든 연령의 여성이 함께 어우러지는 안전하고 편리한 행복 도시 아산을 상징하는 엠블럼으로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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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관계자는 “향후 여성친화도시 과제로 추진되는 사업과 현수막, 책자 등에 여성친화도시 심벌 및 엠블럼을 적극 활용해 시민 공감대 형성과 제2단계 여성친화도시를 적극 홍보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