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시설관리공단', 내년 1월 출범
공설봉안당과 생활자원처리장 등 6개 사업 업무 관리
 
아산톱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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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아산시가 공공시설물의 효율적인 관리와 운영으로 시민의 복리증진을 향상시키기 위해 내년 1월 초 아산시 시설관리공단(이하 시설공단) 업무를 개시한다고 9일 밝혔다.

배미동 환경과학공원 내 생활자원처리장(소각장)에 위치한 시설공단 본부는 이사장과 본부장(상임이사), 경영관리팀, 환경시설팀, 공공시설팀 등 1본부 3팀으로 운영된다.

이를 위해 지난 10월 공단 임원 공개 모집을 통해 이사장과 상임이사(본부장), 비상임이사가 임명됐고, 11월 공단 설립등기가 완료돼 이제 공단 출범만을 남겨 놓은 상태로, 아산시 공무원 3명의 파견 인력과 공단 경력 직원 채용 인력 8명을 출범 전 배치해 위탁되는 사업을 추진함에 업무의 누수가 최소화될 수 있도록 업무 개시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시설관리공단의 사업 대상은 공설봉안당과 생활자원처리장(소각장), 건강문화센터, 생태곤충원, 종량제 봉투 및 배출스티커 판매, 공영주차장(시내권) 등 6개 사업으로 이 중 생태곤충원은 내년 8월 말 업무를 개시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시설 공단 설립으로 공공시설물의 효율적 관리와 시민들에 대한 다양한 서비스 제공은 물론, 비용절감과 고용창출 등의 효과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기사입력: 2014/12/09 [22:57]  최종편집: ⓒ 아산톱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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