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경찰 “부정·불량식품 원천차단하겠다”
유관기관과 핫라인 구축하고 업체 폐쇄 등 강력한 행정처분 유도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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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경찰서(서장 이재승)는 20일 아산시청 자치행정과, 농산물품질관리원 등 유관기관과 부정·불량식품 근절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회의는 새 정부 국정과제인 4대악 척결 중 하나인 부정·불량식품 근절과 합동 단속을 통한 아산시민의 안전한 먹을거리 확보와 먹을거리 안전에 대한 불안감 해소를 위해 추진됐다.

특히 소통 부재로 어려웠던 단속과정에 대해 향후 핫라인을 구축해 상시 연계 및 합동단속 일정을 조정했다.

아산서는 100일간(3월8일∼6월15일) 집중단속기간을 정해 ▲위해식품 수입·제조·유통 ▲원산지 거짓표시 ▲악의적 불법행위 등을 원천차단하고, 위해식품사범에 대해 전략 압수·폐기, 업체 폐쇄 등 행정처분토록 적극 유도키로 했다.

이재승 서장은 “위해식품사범은 국민들의 관심과 우려가 높은 만큼 안전한 먹을거리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굳은 의지를 밝혔다.

기사입력: 2013/03/20 [19:07]  최종편집: ⓒ 아산톱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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