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훈식 의원, 설 명절 앞두고 아산 곳곳 새해 인사 나서
노인회장단, 아산경찰서, 아산소방서 등 방문 인사 및 노고 치하와 격려
 
박성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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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노인회 아산시지회를 방문한 강훈식 국회의원(가운데).  © 아산톱뉴스

 

강훈식 국회의원(충남 아산 을, 더불어민주당)이 설 명절을 사흘 앞둔 지난 6(), 아산 곳곳을 다니며 지역 주민들과 인사를 나눴다.

 

매년 대한노인회 노인회장단을 찾아 세배를 올린 것으로 알려진 강 의원은 올해도 신년인사를 겸해 세배를 올렸다. 이 자리에는 아산시의회 김희영 의장을 비롯해 김미영·김은복 시의원 및 도의원 등 더불어민주당 아산 을 지역위원회 10여 명이 함께 했다.

 

강 의원은 코로나19로 인해 몇 년간 인사를 드릴 수 없어 아쉬웠던 마음을 전하며 어르신을 모시는 데 앞장서는 의정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이어 아산경찰서와 아산소방서를 방문한 강 의원은 설 연휴에도 아산 시민의 치안과 안전을 위해 쉬지 않고 일하는 경찰과 소방관 모두에게 감사의 마음과 격려의 말을 전했다. 특히 김경열 신임 아산경찰서장과의 면담을 통해서는 교통신호 체계 개선과 신도시 우범지대 순찰 강화에 대한 의견을 전달했다.

 

▲ 아산소방서를 방문한 강훈식 의원.  © 아산톱뉴스

 

김오식 소방서장과의 면담에서 강 의원은 문경 화재로 인해 순직한 소방관에 대한 안타까운 마음을 공유하며 소방관을 대상으로 하는 트라우마 극복 시설의 필요성을 언급한 것으로 전해진다.

 

또한 아산시의 인구가 증가하며 소방에 대한 수요가 급증한 만큼, 아산소방서의 업무가 늘어나고 있음을 인지하고 있다소방서 공간 확충 필요성에 공감한다고 말했다.

 

한편 강 의원은 이날 오전 아산축산농협 정기총회에 방문해 회원들과 새해 인사를 나누고, 감사패를 전달받았다.

 

강 의원은 일정을 마친 이후 SNS를 통해 아직 만나뵙지 못한 아산 시민 여러분도 천천히 찾아뵙겠다이번 설은 부디 편안하게 맞으시길 바란다고 인사를 전했다. 


기사입력: 2024/02/07 [18:47]  최종편집: ⓒ 아산톱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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