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훈식 국회의원, 학교시설개선 특교 7억3천만 원 확정
 
박성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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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둔포 관대초 외벽보수 3억, 아산스마트팩토리마이스터고 담장 설치 4억 등

- 강 의원 “쾌적하고 안전한 학교에서 학습에 전념할 수 있는 환경 조성 지원 아끼지 않을 것” 

 

▲ 강훈식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충남 아산 을).     ©아산톱뉴스

 

충남 아산시 관내 학교를 대상으로 낙후된 시설 개선을 위한 교육부 특별교부금이 확정되면서 학생들의 교육환경이 크게 개선될 전망이다.

 

강훈식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충남 아산 을)은 관대초등학교 외벽보수(3700만 원)와 아산스마트팩토리마이스터고 옹벽·포장·담장 설치(42400만 원) 등을 위한 교육부 특별교부금 총 73000만 원이 확정됐다고 8일 밝혔다.

 

둔포 관대초등학교 교사동은 1984년 건축 후 외벽보수 없이 오랜 기간 사용하여 외벽 균열이 발생했고, 우천시 누수가 우려되는 상황이었다.

 

또 아산스마트팩토리 마이스터고의 경우에는 기숙사동 뒤편의 농지가 있는데, 경사면이 옹벽이 아닌 흙으로 이뤄져 있고, 담장 또한 설치되지 않아 기숙사를 이용하는 학생들이 안전사고 위험에 노출돼 있었다.

 

이번 특별교부금 확보로 외벽보수와 담장 설치가 완료되면, 학생들이 더욱 쾌적한 학교에서 공부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됨은 물론, 안전사고 또한 예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강훈식 의원은 아산은 교육환경 개선에 대한 수요가 많은 매우 젊은 도시라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학업에 전념할 수 있는 환경조성을 위한 지원에 모든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기사입력: 2023/11/08 [17:12]  최종편집: ⓒ 아산톱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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