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천안·아산충무병원 관절센터 유재성 교수가 SCI급 국제학술지인 ‘Injury’의 논문 심사위원으로 위촉됐다.
‘Injury’는 1969년 Elsevier사에 의해 창간됐으며, 현재 연 10회 발행되고 있는 외상치료 및 관리의 모든 측면을 다루는 국제 의학저널 중 하나다. 유재성 교수는 어깨 분야를 중심으로 한 그간의 연구활동의 성과를 인정받아 논문 심사위원으로 위촉됐다.
▲ 1969년 Elsevier사에 의해 창간된 ‘Injury’. ©아산톱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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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 교수는 이 외에도 ‘Journal of Shoulder and Elbow Surgery’, ‘Orthopaedics and Traumatology: Surgery and Research’, ‘Journal of Orthopaedic Surgery and Research’, 그리고 ‘BMD musculoskeletal disorder’ 등 다수의 SCI급 국제학술지의 논문 심사위원 및 편집위원으로 활동 중이며, 정형외과 수술 결과에 대한 임상 논문을 SCI급 저널 22편을 포함해 총 80여 편을 발표하는 등 국제무대에서도 폭넓은 연구 활동을 하고 있다.
이러한 공을 인정받아 올해 6월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개최 예정인 정형외과 스포츠 의학 국제 연구상(International Research Awards on Orthopedic and Sports Medicine)에서 최우수연구자상(Best Research Award)의 수상자로 선정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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