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맹의석 후보의 버스 유세차량. © 아산톱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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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 지방선거 충남 아산시의원 선거 나 선거구(온양1, 2, 3동)에 출마한 맹의석 후보(국민의힘)가 대중교통을 이용한 선거운동으로 유권자들에게 다가가고 있다.
나 선거구는 구도심과 신흥아파트단지들로 어우러져 있는 온양의 중심으로 보수세가 다소 강한지역으로 분류되고 있지만, 최근 선거가 예측하기 힘든 만큼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 모두가 집중 선거운동하고 있다.
그 중 맹의석 후보는 국민의힘 색상인 빨간운동화를 신고 매일 시내권을 택시나, 버스 등 대중교통을 이용해 이동하면서 시민들로부터 직접 지역현안을 청취하고 시내 ‘구석구석’ 다가가는 선거운동으로 유권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특히 ‘경험 있어 든든한 사람’이라는 캐치프레이즈를 내건 대형버스를 활용한 유세차량을 선보여 지나가는 시민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재선에 도전하는 맹 후보는 “아산시민 한 분, 한 분에게 좀 더 다가가고 싶어 대중교통을 이용하고 있으며, 무엇보다도 초심을 잃지 않으려고 아침에 눈을 뜨면 다짐하고 있다”며 “ 의정경험을 살려 아산시가 살기좋은 도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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