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우고! 알리고! 누르고!’
아산소방서, 심정지 환자를 살리는 ‘쓰리 고’ 교육·홍보 전개
 
조상현 시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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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산톱뉴스

 

충남 아산소방서(서장 이규선)는 내 가족과 직장 동료, 고객 등 심정지 환자 발생 시 생존율을 높일 수 있는 심정지 국민행동지침 쓰리 고운동을 알리기 위한 교육·홍보 전개 중이라고 밝혔다.

 

심정지환자 발생 시에는 골든타임(Golden Time)45분 이내에 적절하고 신속한 응급처치를 해야만 환자의 뇌손상 진행을 늦추고 소생률을 높일 수 있다.

 

쓰리 고원 고-깨우고(의식 확인) 투 고-알리고(신고하고) 쓰리 고-누르고(가슴 압박)을 말하는 것으로, 시민들이 보다 친숙하게 심폐소생술을 전개할 수 있도록 만든 심폐소생술 홍보 캠페인 운동이다.

 

소방서 관계자는 심폐소생술은 어렵지 않다쓰리 고(흔들어 깨우고, 알리고, 누르고)를 잘 기억해서 내 주변의 쓰러진 사람이 발견되면 바로 심폐소생술을 시행해 환자 소생률을 높이는데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기사입력: 2018/10/01 [15:25]  최종편집: ⓒ 아산톱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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