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수 의원, ‘공공어린이재활병원’ 대전지역 유치 기여
보건복지부 장관에 환자수 많고 좋은 접근성 적극 설명
 
박성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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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명수 국회 보건복지위원장(충남 아산 갑).     ©아산톱뉴스

 

공공어린이재활병원건립이 대전지역으로 확정됐다.

 

이 과정에서 국회 보건복지위원회이명수 위원장(충남 아산 갑)공공어린이재활병원건립의 대전 유치에 적극 기여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위원장은 현 정부 국정과제 중 하나인 공공어린이재활병원건립은 집중재활치료 및 의료서비스가 필요한 영유아기 장애아동 및 중증장애아동을 위해 꼭 필요한 시설이라면서 올해 1개 소 선정·건립해 2022년까지 재활병원 3개 소를 건립할 계획이다. 이번 사업에 선정이 되면 공공 어린이 재활병원 건축비, 장비비 등 건립비로 국비 78억 원(국비 50%, 지방비 50%)3년에 걸쳐 지원받게 된다며 설명했다.

 

이어 이 위원장은 대전지역에 환자수도 많고, 또한 교통인프라가 잘 구축돼 있기 때문에 접근성도 좋아 공공어린이재활병원의 대전유치는 꼭 필요하다고 보건복지부 장관을 비롯한 관계자들에게 적극적으로 설명했다이러한 노력이 좋은 결과로 나타나서 기쁘게 생각한다. 대전이 소아재활의 거점기능을 충분히 발휘할 수 있도록 보건복지위원장으로서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지켜보겠다며 소회를 밝혔다.

 

이 위원장은 이번 공공어린이재활병원의 대전 유치는 대전지역 정치인 및 대전시 공무원들 노력과 함께 대전 및 충남지역 주민들께서 한마음으로 뭉쳐 성원해주신 덕분이라 생각한다대전 공공어린이재활병원을 시작으로 민간에서 제공되기 어려운 장애아동에 대한 공공 재활의료서비스를 확대 제공함으로써 장애아동가족의 의료수요에 부응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기사입력: 2018/07/27 [16:51]  최종편집: ⓒ 아산톱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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