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불어민주당 안정근 아산시의원 '라 선거구' 후보.     © 아산톱뉴스

선거운동 첫날, 아산시의원 ‘라 선거구’ 안정근(36) 후보(1-나)는 더불어민주당 아산 을(위원장 강훈식) ‘드림팀’ 선거사무원들과 함께 탕정면사무소에서 한반도 평화시대를 기원하는 플래시몹을 펼쳤다.

안 후보는 “6·13 지방선거를 적극 알려 투표도 독려하고, 평화시대라는 새로운 시대정신을 반영할 지역일꾼을 뽑아 달라는 취지”라고 플래시몹 기획 배경을 설명했다.

강훈식 국회의원의 비서 출신으로 출마한 안 후보는 유일하게 국회에서 실력을 쌓은 후보자로 ‘새로운 아산을 위한 젊은 후보’’임을 자처하며 열띤 선거운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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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후보는 “시의원 선거는 한 선거구에서 적게는 2명에서 많게는 4명까지 선출하니 특히 잘 살펴보고 투표해 주시기를 부탁드린다”며 “특히 더불어민주당의 압승을 위해서는 ‘나’번 후보자에 대한 각별한 지지가 필요하다”고 전했다.

플래시몹에 동참한 강훈식 국회의원도 “촛불 1년, 평화의 봄이 찾아오고 있다”면서 “문재인 정부의 성공과 아산시 발전을 위해 젊고, 실력 있는 더불어민주당 후보자들이 문재인 정부와 함께 일 할 수 있도록 성원해 달라”고 호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