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운영 의원, 레포츠에 대한 투자 중요성 강조
제186회 아산시의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서 5분 발언
 
박성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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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운영 아산시의회 의원.     © 아산톱뉴스

 

충남 아산시의회 여운영 의원은 제186회 임시회 첫날인 9일, 제1차 본회의에서 5분 발언을 통해 “레포츠에 대한 투자는 곧 시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지역경제의 활성화를 앞당기는 지름길”이라고 강조했다.

 

여 의원은 이 자리에서 “아산시는 공동주택의 건설에 따른 젊은 층의 유입으로 인해 시민의 평균 연령도 점점 낮아지고 있어 레포츠 및 여가선용에 대한 인프라 구축을 원하는 시민들의 바람도 더욱 증폭되고 있으며, 특히 시민들이 즐기고 있는 족구와 풋살에 대한 시설이 턱없이 부족한 상태”라고 지적했다.

 

이어 “레포츠는 특정인들의 전유물이 아닌 모든 시민들이 즐기는 대중문화가 됐고, 좋은 시설이 있다면 어디든 찾아가서 이용하려 하는 것도 일반적인 추세”라고 전하면서 “훌륭한 레포츠에 대한 인프라가 구축된다면 많은 관광객들을 유치할 수 있음은 물론, 지역경제에 커다란 도움이 되리라 생각한다”고 피력했다.


기사입력: 2016/05/09 [20:37]  최종편집: ⓒ 아산톱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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