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양초 김채연, 육상 100m, 200m '적수 없다'
'제22회 충남학생체육대회 아산시 육상대표선발대회'서 '2관왕'에 올라
 
아산톱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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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온양초등학교 김채연 선수.     © 아산톱뉴스

충남 온양초등학교 6학년에 재학 중인 김채연 선수가 지난 16일 이순신종합운동장 열린 '제22회 충남학생체육대회 아산시 육상대표선수선발대회'에서 100m와 200m 중등부 경기에 출전, 우승을 차지했다.

김채연 선수는 올해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 100m와 200m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여초부 최우수선수상을 수상한 바 있어 100m와 200m 우승은 무난할 것으로 봤으나 2∼3년이나 차이나는 중학교 언니들과 겨루는 대회여서 낙관을 할 수는 없는 경기였다.

하지만 무난하게 우승을 차지해 오는 11월에 열리는 제22회충남학생체육대회에서 타 시·군 선수들과의 경기에서도 좋은 기록으로 우승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으며, 내년도 전국체전에 출전해서도 상위권 입상에 대한 기대를 높이고 있다.

기사입력: 2013/09/23 [15:55]  최종편집: ⓒ 아산톱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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