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 육상의 미래' 김채연 전국대회서 '펄펄'
'제42회 KBS배 전국육상대회' 2관왕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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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아산 온양초등학교(교장 박주한) 6학년에 재학 중인 '아산 육상의 미래' 김채연(사진 가운데) 선수가 지난달 28일과 29일(토) 이틀간 김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제42회 KBS배 전국육상경기대회' 여자초등부 100m와 200m 경기에서 금메달을 따내며 2관왕을 차지했다.

김채연은 이미 지난 전국소년체육대회 100m와 200m에서 금메달 따며 2관왕을 달성했고, 대회 최우수선수상을 수상한 바 있어 특별한 이변이 없는 한 이번에도 2관왕은 무난할 것으로 예상이 됐었다.

김 선수는 100m와 200m에서 기록 단축에 목표를 두고 훈련에 매진해 지난 소년체전보다 기록을 단축할 것으로 예상했으나 무더운 날씨 관계로 컨디션 난조의 어려움으로 기록 단축은 성공하지 못했다.

그러나 김 선수는 올해 남은 2개 전국대회 100m와 200m에서도 적수가 없어 독주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학교 측은 "앞으로 기록 단축에 더욱 박차를 가해 더 좋은 기록으로 우승, 우리 온양초의 명예를 빛낼 것으로 본다"고 기대감을 표출했다.

기사입력: 2013/07/02 [21:07]  최종편집: ⓒ 아산톱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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