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어머니 생활체육대회' 출전 아산시 성적 우수
10개 전 종목 출전 5개 부문 입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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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1회 충청남도 어머니 생활체육대회'가 지난 22일 하룻동안 당진 실내체육관에서 개최돼 열전이 펼쳐진 가운데 이 대회에 아산시생활체육회(회장 윤정남)는 10개 종목에 임원 및 선수단 169명이 참가,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은 선보인 선수단은 10개 종목 5개 부문 입상의 쾌거를 올렸다. 종목별로 살펴보면 우승에 생활체조(재즈힙합부문), 준우승에 축구·볼링 2개 종목, 3위에 배구·댄스스포츠(댄스부문) 2개 종목이 입상하는 결과를 얻었다.

이 같은 결과는 아산시 관계부서와 생활체육회, 종목별연합회, 참가선수단들이 이뤄낸 값진 결과로, 충남에서 아산시가 생활체육의 메카라는 것을 다시 입증하는 계기가 됐다.

기사입력: 2013/06/24 [22:18]  최종편집: ⓒ 아산톱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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