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아산시니어클럽(관장 박진옥)과 아산신협(이사장 이광희), 아산북부신협(이사장 이우열), 아산서부신협(이사장 김종철), 행복신협(이사장 심영보)은 4일 아산신협 회의실에서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노인일자리 창출 확대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노인일자리 지원기관인 아산시니어클럽은 2024년 신규사업인 사회서비스형 금융업무 지원사업에 16명의 채용을 지원한다.
노인일자리 업무는 노약자·취약계층·일반시민 대상 금융업무 지원, 보이스피싱 금융범죄 사전예방 및 홍보업무, 고객응대 및 민원 업무지원, 긴급사항 발생 시 초등대처 등으로 일일 3시간, 월 20회, 연 10개월 기준으로 근무하게 된다.
아산시니어클럽은 협약을 통해 안정적이고 지속적인 노인일자리를 위한 제반 지원 참여와 함께 어르신의 교육 및 사후관리 등을 하고, 아산신협, 아산북부신협, 아산서부신협, 행복신협은 이에 적극적으로 협력키로 했다.
한편 아산시니어클럽이 2024년 추진하는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은 공공형 601명, 사회서비스형 224명, 시장형 160명 총 15개 사업단에 총 985명이 참여한다.
노인일자리 대한 궁금한 사항은 아산시니어클럽(041-531-8141)에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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