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체전 ‘아산시 선수단’, 충남 종합 5위 달성에 공헌
금 7, 은 6, 동 8 총 21개 메달 수확
아산고 하키부는 대회 7연패 대기록 달성
온양여고 농구부는 창단 후 전국체전 첫 우승
 
박성규 기자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naver band
광고

 

▲ 대회 7연패를 달성한 아산고 하키부.  © 아산시체육회

 

지난 13일부터 19일까지 전남 일원에서 열린 제104회 전국체육대회가 장정을 마무리했다.

 

고장의 명예를 걸고 출전한 충남 아산시 선수단이 14개 종목 12156(선수 133, 지도자 23) 참가해 금(7), (6), (8)을 합해 총 21개의 메달을 수확해 충남 종합 5위 목표 달성에 공헌했다.

 

특히 아산고 하키부가 대회 7연패 달성, 온양여고 농구부가 1976창단 후 첫 전국체전 우승을 이뤄냈고, 아산시청 직장운동경기부 역도 장연학 선수는 109kg급에서 3관왕, 순천향대 테니스부와 유원대 검도부가 단체전에서 금을 획득해 아산시 체육의 위상을 드높였다.

 

▲ 온양여고 농구부.  © 아산시체육회

▲ 역도 3관왕 장연학.  © 아산톱뉴스

 

대회 기간 아산시청 직장운동경기부에서 역도 금 3, 3, 2개로 총 8개의 메달을 확보하였으며 세부 수상내역으로는 역도 장연학 109kg(인상, 용상, 합계) 3, 정한솔 1, 오호용 1, 수영 임다솔 배영 200m 1, 100m 1, 여자하키팀은 동메달이다.

 

또한 남고부는 역도 조재훈(67kg, 온양고) 2, 소이준(109kg, 온양고) 3, 핀수영 나유나(계영-400m, 온양여고) 1, 스쿼시 설지희(단체전, 온양용화고) 1, 8년 만에 결승에 진출한 온양한올고 하키부가 은메달을 획득했다.


기사입력: 2023/10/19 [18:30]  최종편집: ⓒ 아산톱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제20대 대통령선거 (예비)후보자 및 그의 배우자, 직계존·비속이나 형제자매에 과하여 허위의 사실을 유포하거나, 이들을 비방하는 경우 「공직선거법」에 위반됩니다. 대한민국의 깨끗한 선거문화 실현에 동참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화보/제63회 성웅 이순신축제] 이순신 장군 출정식과 군악·의장 퍼레이드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