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 고충 해결에 앞장선 ‘아산 시민옴부즈만’ 활동 전국에 전파
 
박성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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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충민원 처리 역량강화 교육에 나선 신동택 위원.     © 아산톱뉴스

 

충남 아산시민이 겪는 다양한 고충 민원 해결에 앞장선 아산시 시민옴부즈만 활동이 전국 우수사례로 널리 전파되고 있다.

 

지난해 1월 운영을 시작한 아산시 시민옴부즈만은 현재까지 시정권고 2, 의견표명 10, 상담해결·안내 24, 이송·각하 21, 조사 진행 중 13건 총 70건의 민원을 접수 처리하며, 시민과 행정기관 사이에 발생하는 문제의 공평한 해결에 앞장서고 있다.

 

이러한 아산시 시민고충처리위원회(지방옴부즈만) 제도의 모범적인 운영과 해결사례를 벤치마킹하고자 올해에만 전라남도 광양시, 제주도, 울산시 남구청에서 아산을 찾았다.

 

여기에 아산시 시민옴부즈만인 이상득, 신동택 위원이 전남권 시민고충처리위원회 협의회, 국민권익위원회 전국협의회를 찾아 우수 운영 사례를 소개한 바 있으며, 지난 2일 전국 고충민원 처리 담당자 1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고충민원 처리 역량강화 교육에서도 신동택 위원이 아산시 시민옴부즈만 제도 및 해결사례교육에 나서 전국 지자체 공무원들로부터 호평받았다.

 

신동택 위원은 아산시 행정과 관련한 고충 민원이 있는 경우 시청 시민옴부즈만실을 방문하거나, 누리집을 이용해 온라인으로 상담을 신청할 수 있다아산시 시민옴부즈만 제도에 대한 홍보를 더욱 강화해 고충 민원 처리에 소외되는 시민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기사입력: 2022/11/04 [21:41]  최종편집: ⓒ 아산톱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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