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아산시에서 ‘58번째(충남 498번)’ 코로나19 확진자(무증상)가 발생했다.
아산시에 따르면 온양4동에 거주하는 40대로, 동두천 24번 확진자(10월10일) 접촉자다.
지난 4일 접촉한 것으로 확인됐으며, 11일 확진자 접촉자로 분류돼 아산시보건소에서 검사를 실시한 결과 12일 양성 판정을 받았다. 천안의료원에 입원 예정이다.
방역당국은 접촉자 2명도 검사 예정이며, 추가 역학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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