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지방통계청 천안사무소(소장 성연국)은 오는 4월2일부터 17일까지16일간 천안·아산시 관내 444가구를 대상으로‘2018년 가계금융·복지조사’를 실시한다.
이번 조사는 국민의 생활수준 및 가계의 경제상황을 파악할 목적으로2012년부터 매년 조사했으며, 올해 일곱 번째로 실시한다.
조사내용은 가구의 기본특성, 소득, 자산, 부채 및 지출 등이며, 조사결과는 행정자료를 활용해 보완한 후 금년 12월 말에 공표할 예정이다.
성연국 천안사무소장은 “조사된 모든 내용은 통계법에 의해 통계작성 목적으로만 사용되고, 비밀이 엄격하게 보호되기 때문에, 표본으로선정된 가구의 적극적인 참여와 정확한 응답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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