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농촌인력 육성 위한 전담부서 설치해야”
김영권 충남도의원, 제333회 정례회 농림축산국 행정사무감사 시 제안
 
박성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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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청남도 지역화폐의 보급 및 이용 활성화에 관한 조례’를 대표발의한 김영권(아산1) 도의원.     ©아산톱뉴스

 

충남도의회 김영권 의원(아산더불어민주당)은 최근 코로나19로 외국인 근로자의 입국 감소로 농촌인력 수급 문제가 이슈로 부각되면서 충남도의 인력 육성 대책에 대해 집중 질의했다.

 

충남도의 농촌인력 육성부서는 농업경영인 육성은 농업정책과, 외국인 계절근로자, 일손부족 수급대책은 식량원예과, 청년농업인과 귀농인 육성은 농업기술원 등 부서별로 분산 추진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김 의원은 모든 조직운영은 분산되면 효율성이 떨어진다고 강조하면서 농촌 인력 육성을 위한 기능과 역할을 재정립, 후계농업인, 청년농업인, 귀농인 등 향후 우리 농촌을 이끌어갈 인재 육성과 부족한 농촌인력 부족 해소를 위해 전담팀을 구성 운영할 것을 강력히 촉구했다.

 

아울러 지역에서 생산된 농산물의 지역 내 소비 촉진을 위해 학교급식 지원 조례에서 정한 지역농산물 50% 이상 사용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해 줄 것을 강조했다.

 

또한 도내 기업체 등 구내식당에 지역 내 농산물 소비 촉진을 위해 구내식당을 운영하는 외식업체의 현황을 정확히 파악, 업무협약 체결 등 도내 농산물 소비촉진을 위해 노력해 줄 것을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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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1/11/08 [18:59]  최종편집: ⓒ 아산톱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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