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공사 아산지사(지사장 이민수)는 지난 9일(목) 아산시 도고면에서 ‘농촌 집 고쳐주기’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했다.
‘농촌 집 고쳐주기 활동’은 농어촌공사와 다솜둥지복지재단이 함께 농촌지역 소외계층의 주거환경 개선을 통해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시행하고 있는 사업이다.
이날 농어촌공사 이민수 아산지사장과 직원 16명은 저소득층 한부모 가정을 방문하여 전문업체와 함께 도배, 장판교체, 부엌 환경개선 등의 작업을 실시했다.
이민수 지사장은 “앞으로도 농촌지역사회 이웃들의 어려움을 돌아보고, 농촌 취약계층의 복지 증진에 기여해 상생을 통한 ESG경영에 적극 동참하겠다”며, 공기업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의식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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