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아산시에서 코로나19 ‘89번째(충남 655번)’ 확진자가 발생했다.
시에 따르면 ‘대전 445번’ 접촉자로 30대 내국인이며, 호흡기 이상 증세를 보여 지난 8일 아산시보건소에서 검체를 채취해 검사를 진행한 결과 9일 양성 판정을 받고 천안의료원에 입원했다.
방역당국은 역학조사 등 후속조치를 시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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