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문화재단 기획전 ‘자연과 하나 되는 생태미술 이야기’ 열려
 
김효식 통신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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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산톱뉴스

 

(재)아산문화재단의 기획전시 ‘자연과 하나 되는 생태미술 이야기’가 충남 아산시 염치읍 은행나무길에 위치한 아산문화예술공작소에서 열리고 있다.

 

(재)아산문화재단은 2015년 재활용 캔을 활용한 작품을 전시하는 ‘깡통아 놀자’전(展)에 이어 곡교천과 은행나무가 어우러지는 아름다운 자연 속에서 우리가 아끼고 보호해야 할 자연 환경에 대해 생각해볼 수 있는 계기를 마련코자 이와 같은 전시를 기획했다.

 

‘자연과 하나되는 생태미술 이야기’는 생태미술교육 기업 ㈜미살림을 초청, 다양한 종이끈 공예 및 생태놀이 공예 작품을 전시하며 주말에는 생태미술놀이를 직접 체험해볼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 및  종이 매듭발 시연을 진행한다.

 

이러한 과정 속에서 관람객들의 지속적인 생태적 문화 감수성을 증진시키는데 그 의의를 두고 있다.

 

이번 전시는 10월13일(목)부터 10월26일(수)까지 2주간 진행되며,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아산문화예술공작소 2층 바스락 전시실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한편 지난 주말인 10월15일(토)∼16일(일)에는 흙물감을 활용한 ‘흙물감으로 놀아요’가 진행됐으며, 오는 10월22일(토)∼10월23일(일)에는 종이끈 공예를 체험해볼 수 있는 ‘나만의 코사지 만들기’가 아산문화예술공작소 2층 바스락 전시실 및 은행나무광장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기사입력: 2016/10/17 [20:44]  최종편집: ⓒ 아산톱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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