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문대, 연구비중앙관리 A등급에 선정
2개 영역, 7개 항목 평가 통해 90점 이상 받아
 
아산톱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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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문대학교(총장 황선조)는 전국에서 연구비중앙관리를 제일 잘하는 대학교 중 한 곳으로 선정됐다고 17일 밝혔다.

미래창조과학부 산하 한국연구재단에서는 자율적인 연구비 관리능력 향상과 연구비 사용의 투명성 제고, 평가결과에 따른 연구간접비 등급별 차등적용을 목적으로 매년 각 기관들의 연구비중앙관리 실태를 평가하해 발표해 오고 있다. 이번 평가에는 193개 기관이 신청, 참가했다.

연구비 사용의 투명성을 높였다

2개 영역 7개 항목의 평가를 통해 90점 이상을 받아 A등급에 선정된 선문대학교는 연구비의 20%를 간접비로 인정받는다. B등급은 15%, C등급은 10%, D등급은 5%다.

간접비는 연구에 직접 들어가는 비용과 인건비 외에 지원 인력의 인건비, 기관 공통 지원경비, 비품 구입 경비 등을 말하며 등급에 따라 인정비율이 다르다.

▲ 장태석 선문대 산학협력단장.     © 아산톱뉴스

장태석 산학협력단장(56·하이브리드공학과)은 “연구비중앙관리 A등급 기관으로 선정된 배경에는 사무국 직원들의 헌신적인 노력과 연구원들의 자발적인 참여가 컸다”라고 평가하며 “지속적으로 시스템을 개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기사입력: 2013/09/18 [15:20]  최종편집: ⓒ 아산톱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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