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심사 및 투표를 실시하는 현장의 모습. © 아산톱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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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문대학교(총장 문성제) LINC3.0 사업단 창업교육센터(센터장 AI소프트웨어학과 황석형 교수)는 11일 ‘2024학년도 창업 아이디어 경진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경진대회는 선문대 본관 로비에서 창업동아리 및 재학생 40개 팀이 참여해 본인들의 아이디어가 창업 아이템으로 발전이 가능한지를 창업 전문가들에게 심층 평가 받았으며, 400여 명의 학생과 교직원이 현장 투표에 참여해 우수 창업아이디어를 함께 선정했다.
이번 경진대회는 선문대 학생창업 단계 육성 시스템에 따라 발굴, 육성 창업의 3개 분야로 평가를 진행했으며, 발굴분야 15개 팀, 육성분야 19개 팀, 창업분야 6개 팀이 참여했다.
선문대 창업교육센터 황석형 센터장은 “선문대 창업교육센터만의 학생창업 3단계 육성 시스템의 도입으로 매년 학생 창업자가 증가하고 있다”며 “학생 창업자 육성 시스템을 바탕으로 오늘 수상한 우수 아이디어들를 창업 아이템으로 발전시켜 실제 창업까지 이어질 수 있도록 많은 지원을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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