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부품설계 및 가공실무’ 과정 교육생 모집
오는 10월1일∼12월27일까지… 선발 교육생에 다양한 특전 부여
 
아산톱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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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노동부와 아산시가 공동투자하고, 국가인적자원개발컨소시엄 지역공동훈련 사업을 수행 중인 한국기계산업진흥회 기술교육원에서 '자동차 부품설계 및 가공실무' 과정의 교육생을 모집한다.

모집 대상은 15세 이상으로 취업희망자, 또는 졸업예정자이며, 신청자를 대상으로 면접을 통해 최종 교육인원을 선발한다.

교육생에게는 훈련수당 월 20만 원 지급, 중식비 지원, 훈련비용 및 교재 무료제공, 협력업체 취업알선 등의 다양한 특전이 부여된다.

이번 ‘자동차 부품설계 및 가공실무 과정’은 2D 도면작성법, 3D CAD 등의 설계 기술을 습득하고 CAM, CNC 등을 통해 부품을 가공하는 현장 맞춤형 실무중심으로 구성됐다. 이를 통해 훈련생들은 470개 컨소시엄 협약업체에 취업이 가능하다.

원서 접수는 오는 26일까지이며, 교육은 오는 10월1일부터 12월27일까지 약 3개월 동안 아산인적자원개발센터(아산시 배방역 앞)에서 이뤄진다.

자세한 훈련과정 및 지원방법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홈페이지(http://www.koami-v.or.kr), 또는 전화(041-589-4455)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한국기계산업진흥회 기술교육원은 올해까지 약 26년 동안 1만여 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 그 중 9000여 명(취업희망자 100%취업)이 취업에 성공한 경험과 노하우를 갖고 있다.
기사입력: 2013/09/18 [14:32]  최종편집: ⓒ 아산톱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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