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림살이 좀 어떠신가요?"
복기왕 아산시장·이명수 국회의원, 전통시장 찾아 서민경제 현장 살펴
 
박성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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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기왕 아산시장과 이명수 국회의원이 추석명절을 앞두고 전통시장을 찾아 서민들의 살림살이를 살폈다.

복기왕 아산시장은 추석명절을 앞둔 지난 17일 오후 2시부터 온양온천 전통시장을 찾아 추석맞이 물가동향을 직접 살폈다.

▲ 복기왕 아산시장이 지난 17일 온양온천전통시장을 찾아 서민경제를 살폈다.     © 아산톱뉴스

이번 행사는 지속되는 경기침체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인과 서민들을 직접 맞나 서민경제 현장의 현안문제를 파악하는 한편, 전통시장의 활성화를 위해 ‘전통시장 이용의 날’의 행사로 마련했다.

이날 복 시장은 온양온천 전통시장을 둘러보면서 추석명절 물품을 직접 구입하고, 전통시장 상인과 이용객들의 손을 잡고 환담을 나누며 “지금의 어려운 경제 현실을 함께 극복해 나가자”고 말했다.

또 “아산시는 매월 둘째 주 및 넷째 주 목요일을 ‘전통시장 이용의 날’로 지정·운영함에 따라 각 기관단체와 기업체에서도 전통시장 이용에 적극적으로 동참해 달라”고 말했다.

앞서 지난 16일 오전 이명수 국회의원도 온양온천전통시장을 찾아 상인들과 만나 담소를 나누며 인사를 나눴다.

▲ 이명수 국회의원이 지난 16일 온양온천전통시장을 찾아 서민경제를 살폈다.     © 아산톱뉴스

이날 자리에는 김응규 아산시의회의장을 비롯해 조기행, 이기애, 전남수, 김진구 시의원과 이상욱 새누리당 충남도당 부위원장, 이교식 시정발전연구원장 등 새누리당원들이 함께 참석해 명절 인사를 나눴다.

이명수 의원과 이기애 의원 등은 재래시장에서 물건을 구매하며 전통시장 활성화를 기대했다.

기사입력: 2013/09/18 [13:53]  최종편집: ⓒ 아산톱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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