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리마인드허니문, 아산시 관광브랜드 상품으로 ‘우뚝’
참여관광객 ‘92.4%’ 만족시켜… 대부분 “추천하고 싶고, 다시 참석하고 싶다” 피력
 
박성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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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산톱뉴스

아산시가 진행한 ‘아산리마인드허니문’ 여행에 300여 명의 관광객들이 다녀갔으며, ‘옛 신혼의 설레임을 느꼈다’는 호평 속에 마무리 됐다.

지난해 2월31일부터 금년 2월3일까지 총 6회 걸쳐 70∼80년대 허니문여행지로 각광받던 아산의 명성을 되살리고, 황혼의 부부들에게 낭만과 추억을 선물했다.

참가자를 대상으로 진행된 설문조사에 따르면 1박 2일 짧은 시간동안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체험해(외암리민속마을, 세계 꽃 식물원, 파라다이스 도고, 허니문디너파티, 리마인드허니문 특강 등) 관광도시 아산의 매력을 느낄 수 있었다는 평가를 받았다.

특히 추천하고 싶은 프로그램으로는 체질별 건강관리 방법을 배울 수 있는 시간이었던 ‘도고 온천욕이’ 22.1%로 1위를 차지했으며, 추억의 DJ-리퀘스트, 라이브 콘서트, 사랑의 서약식 등 달콤한 신혼의 추억을 되살리게 해준 ‘허니문 디너파티’가 19%로 2위를 차지했다.

참가자 중 92.4%가 여행 상품에 만족함을 나타냈으며, 주변지인들에게 추천하고 싶고, 다시 한번 참석하고 싶다는 관광객이 94%로 조사됐다.

▲     © 아산톱뉴스


한편 건강하게 살기, 힐링(Healing)과 웰빙(Wellbeing)에 대한 대중적인 관심이 점점 높아지고 있는 요즘, 아산시는 ‘아산리마인드허니문’을 관광객의 니즈(Needs)를 채워주는 관광브랜드 상품으로 정착시키기 위해 올해에는 오는 10월 아산에서 펼쳐질 ‘대한민국 온천대축제’ 시기에 맞춰 진행할 예정이다. 

기사입력: 2013/02/06 [21:26]  최종편집: ⓒ 아산톱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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