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문대 학교법인 선문학원 이사장에 문국진 회장 취임
 
박성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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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국진 선문학원 이사장.     © 아산톱뉴스
학교법인 선문학원은 이사회에서 제8대 이사장으로 문국진(42) 통일그룹 회장을 선임하고, 오는 18일 오전 11시 선문대 원화관 선문아트홀에서 취임한다고 밝혔다.

학교법인 선문학원은 선문대학교, 선화예술고등학교, 선정고등학교, 선정관광고등학교, 선정중학교, 선화예술학교, 경복초등학교, 선화유치원 8개 학교가 있다.

문국진 신임 이사장은 “애천·애인·애국의 건학이념을 중심으로 창의적이며, 국제화와 지역화를 이르는 ‘글로컬(Glocal)’ 인재를 키워내는 참된 교육기관으로 세계고등교육의 표본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줄 것”을 당부할 예정이다.

선문대학교 설립자인 문선명 선생님의 4남인 신임 문국진 이사장은 미국 하버드대학교 경제학과와 마이애미대학교 MBA과정을 졸업했으며, 선문대학교에서 명예박사학위를 받았다.

현재 미국 세일로 엔터프라이즈 인코퍼레이션 CEO, 미국 영진장학재단 이사장, 세계기독교통일신령협회 유지재단 이사장, 통일그룹 회장, 세계일보 회장, 강한대한민국 범국민운동본부 공동의장을 역임하고 있다.

문국진 이사장은 통일그룹 회장으로 기업에 경영시스템을 정착시켜 취임 3년 만에 적자 기업을 흑자로 돌려놓는 뛰어난 경영수완을 보여줬다.

특히 세계평화를 위한 평화운동과 올바른 국가관 확립을 위한 운동도 펼치고 있다.

2008년부터 전·현직 대통령, 인권운동가를 초청해 평화강연을 실시하고 있으며, 강한 대한민국 건설과 자유주의 수호를 위한 강연을 130회 이상 실시하고 있다. 이는 북한의 도발가능성과 동북아에서 경제력과 군사력이 증가하고 있는 중국을 경계하기 위해서는 강한 대한민국을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하고 있다.

문국진 이사장은 탁월한 경영능력과 함께 올바른 국가관 확립과 평화운동을 펼치고 있다는 평을 받고 있으며, 선문대학교를 비롯한 선문학원 소속 교육기관은 학교발전에 많은 기대를 하고 있다.

기사입력: 2012/12/17 [20:00]  최종편집: ⓒ 아산톱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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