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 갈산초, 2014년 개교 예정
40학급 규모로 탕정면 갈산리 일원에 건립
 
박성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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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갈산초등학교 조감도.     © 아산톱뉴스

아산시(시장 복기왕)는 탕정면 갈산리 485-4번지 일원에 갈산초등학교 신설을 위한 ‘도시관리계획(도시계획시설: 학교) 결정(변경)안’이 아산시 도시계획위원회 심의를 거쳐 결정, 고시됐다고 17일 밝혔다.

이에 따라 아산 갈산초는 2014년 3월에 40학급 규모로 개교할 예정이다.

갈산초등학교는 탕정일반산업단지 개발에 따른 지속적인 인구유입으로 기존 초등학교(탕정초) 1개로는 학생 수용이 불가능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탕정면 갈산리 485-4번지 일원에 갈산초 1개교를 신설했다.

시는 쾌적하고 양질의 전인교육을 받을 수 있는 교육공간을 제공해 아산지역과 충남지역의 공교육 수준을 향상시켜 글로벌 인재 양성을 도모할 계획이다.

한편 시 관계자는 “실시계획인가 및 건축허가 등의 행정절차도 신속하게 처리해 갈산초등학교의 2014년도 개교에 차질이 없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기사입력: 2012/12/17 [08:19]  최종편집: ⓒ 아산톱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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