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에 살아요”라고 말하기 슬슬 부끄러워지는 요즘
<포토만평>
 
시인 여울 맹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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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인 여울 맹주상

미래저축은행 김찬경 사건으로 “아산시에 살아요”라고 말하는 것이 슬슬 부끄러워지는 요즘 더 부끄럽지 않기 위한 좋은 방법은?

(1)얼른 다시 온양시란 이름으로 바꾼다.
(2)얼른 주소를 예산으로 잠깐 옮긴다.
(3)전 시민이 어디 깊은 토굴 속으로 피신을 해 한 10년만 숨어 있다가 눈치를 봐서 나온다.

*정답:(1)번

기사입력: 2012/07/04 [16:57]  최종편집: ⓒ 아산톱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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