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체 무슨 편지? 또 무슨 내용이…
아산시 1000여 공무원 복기왕 시장에 편지 전달
 
박성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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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산톱뉴스

지난 2일 오후 아산시청 시민홀에서 보기 드문 광경이 일어났다. 7월 월례조회 후 각 직원이 한통의 편지를 편지함에 넣고 나가는 광경이다.

민선5기 2주년을 맞이해 아산시 1000여 명의 공직자가 평소 소통을 강조하는 복기왕 시장에게 좋은 점, 아쉬운 점, 건의사항, 전하고 싶은 말 4분류로 된 ‘시장님께 드리는 아랑이의 희망편지’를 작성한 것이다.

희망편지는 비공개, 무기명으로 작성됐으며, 복 시장에게 전달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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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 시장은 회의 서두에서 “어느 때보다 의미가 있는 날로 시장은 시민의 목소리를 시정에 반영하고, 행정은 전문가인 공무원이 힘을 합치면 시민이 행복한 아산건설이 될 것이며, 소통과 격려가 동반된 재미있고 신나게 일해야 시민들도 행복하다”고 말했다.

한편 7월 월례회의에서는 예고 없이 진행된 전화친절도 평가에서 우수부서에 선정된 체육육성과가 1등으로 200만 원의 상금을 받았으며, 전화친절공무원에 선정된 강한용 재활용팀장에 대한 시상이 있었다.

기사입력: 2012/07/03 [18:48]  최종편집: ⓒ 아산톱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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