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우체국, 에너지절약 지역주민 동참 유도
‘국민발전소’ 건설 주간 맞아 아산 일원에서 홍보활동
 
박성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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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산톱뉴스

아산우체국(국장 이상만)은 21일 오전 8시부터 범국민적 에너지절약 확산과 정전대비 위기대응훈련 참여 안내를 위해 유동인구가 많은 온양온천역 광장과 시장 주변에서 에너지절약 가두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때 이른 더위에 전력수요가 급증함에 따라 ‘국민발전소(국민들의 절전이 발전소를 건설하는 것과 같은 효과를 갖는다는 의미로, 전기절약을 통해 국민 스스로 만들어낸 발전소라는 개념)’ 건설이라는 개념을 활용해 범국민적인 절전분위기 확산을 위한 홍보 활동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아산우체국은 캠페인을 통해 국가적인 운동인 에너지절약에 동참해 줄 것을 홍보했으며, 21일 오후 2시부터는 20분간 실시된 정전대비 위기대응 훈련 참여요령에 대한 전단지를 배포했다.

이상만 아산우체국장은 “이번 홍보활동으로 지역주민과 함께 전력위기를 극복해 나갈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기사입력: 2012/06/21 [19:19]  최종편집: ⓒ 아산톱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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