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서 300년 된 반닫이 나와
이충무공 전서 등 귀중한 가보들도 선봬… KBS1 ‘TV쇼 진품명품’ 출장 감정 진행
 
박성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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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산톱뉴스

KBS 1TV 인기프로그램 'TV쇼 진품명품' 출장감정 ‘아산시’ 편 녹화가 지난 19일 온양민속박물관에서 진행돼 시민들의 궁금증 해소에 큰 도움이 됐다.

이날 출장감정에는 도자기와 고서, 그림, 민속품 등 60여 점의 숨은 명품들이 출품됐으며, 이중 300년 된 반닫이가 800만 원으로 최고 감정가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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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역사적으로 귀중한 사료될 이충무공 전서가 500만 원의 감정가를 받았으며, 조선시대 십장생 그림과 고려 말 청자도 높은 감정가를 받았다.

TV쇼 진품명품 출장감정 ‘아산시’ 편은 오는 7월8일 오전 11시 KBS 1TV를 통해 방송될 예정이다.

기사입력: 2012/06/20 [19:07]  최종편집: ⓒ 아산톱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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