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명은 에디슨 같은 발명가만 하는 것 아니다”
과학기술 앰배서더 박익순 교감, 오는 5일 아산서 특강 통해 창의적 발명 기법 전수
 
아산톱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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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교육지원청(교육장 김광희)은 오는 5일 미래 과학기술을 이끌어갈 예비 과학인들인 초등학생들의 과학발명 마인드를 심어주기 위해 한국과학창의재단의 지원을 받아 과학기술 앰배서더 초청 강연을 충무초등학교 시청각실에서 개최한다.

과학기술 앰배서더란 정부, 기업, 학계 등 사회 각 분야의 과학기술 또는 과학기술에 각별한 애정을 가진 명사들로 한국과학창의재단에 등록된 인사들을 의미한다.

이날 강연은 관내 초등학생 120명을 대상으로 과학발명의 전문가인 박익순 교감(성남초등학교)의 ‘발명을 찾아 떠나는 내 안의 여행’이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박익순 교감은 강연에서 학생들이 발명을 어떻게 접근하고, 창의적인 발명 아이디어를 만들기 위해서는 어떻게 하는지, 어떻게 발명품을 실제로 제작하는지, 각종 대회에서 우수한 상을 받은 작품들은 어떤 특징이 있는지에 대해 실연을 통해 보여준다.

아산교육지원청 담당자는 “그동안 아산은 과학교육 영역에서 충남을 선도하는 괄목할 만한 성적을 냈으며, 이를 지속하기 위한 자체 사업을 다양하게 기획해 추진할 것”이라고 밝히고 “이번 행사도 2차례의 학생들의 과학 마인드 확립을 위한 과학기술 앰배서더 초청 강연 중 하나로 2차 행사는 오는 19일 모산초등학교에서 진행된다”고 말했다.

기사입력: 2011/11/04 [17:44]  최종편집: ⓒ 아산톱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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