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사례 발표한 한영석 아산시 하수시설팀장은 “현재 아산시하수종말처리시설에서 가동 중인 소수력발전, 태양광발전, 바이오매스 등을 이용한 신재생에너지를 통해 경제적이고, 효율적인 에너지절감을 지속적으로 유지하고, 내년엔 국비지원사업으로 에너지효율개선사업인 아산하수종말처리장 내 생물반응조 산기관설치해 추가적인 에너지 절감효과가 기대된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2011 워터코리아’는 세계 물의 축제로 지난달 31일 대전컨벤션센터 및 무역전시관에서 3만여 상·하수도 종사자 및 전국 175업체가 참가한 가운데 개막식이 가졌다.
대전광역시와 한국상하수도협회가 공동 주최하고, 환경부, 행정자치부, 국토해양부, 한국수자원공사, 한국환경공단이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이달 4일까지 4일간 열리며, 올해로 10회를 맞이했다.
기사입력: 2011/11/03 [17:07] 최종편집: ⓒ 아산톱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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