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경찰 청렴동아리 ‘고불회’ 무료 수지침 봉사
전회원 수지침 자격시험에 합격
 
박성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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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경찰서 청렴동아리 ‘고불회(회장 고운준)’는 아산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매주 수요일 수지침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고불회는 지난 6월부터 11월 현재까지 20회에 걸쳐 지역주민 600명을 대상으로 고려수지침 아산지회와 합동 수지침 봉사활동을 전개해 지역주민들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

아산경찰은 지난 5월 온양온천역 내 실버치안센터를 개소해 큰 호응을 얻은 바 있고, 이번 수지침 봉사활동을 통해 사회적으로 외면됐던 실버문제에 대해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아산경찰이 팔을 걷고 나선 것이다.

아산지역주민들은 바쁜 업무 와중에도 지속해서 봉사활동에 참여하는 아산경찰이 진정 아산을 지켜주며 밝혀주는 등불이라며 크게 호평하고 있다

한편 지난 10월15일 수지침 자격시험에 응시한 고불회원 모두가 합격하는 쾌거로 향후 봉사활동 전개에 탄력을 받고 있다.
기사입력: 2011/11/03 [16:48]  최종편집: ⓒ 아산톱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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