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창초 관악부, 대한민국 관악경연대회서 은상
초등학교 부문 24개 팀 참여 열띤 경연
 
박성규 기자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naver band
광고

▲ 신창초등학교 관학부가 대회에서 연주하고 있는 모습.     ©아산톱뉴스

신창초등학교(교장 박영일) 관악부(김호성 외 41명)가 지난 1일 울산문화예술회관 대강당에서 열린 ‘제36회 대한민국 관악경연대회’ 초등부문에서 은상을 수상하는 기염을 토했다.

이번 전국대회는 초등부문에서만 24개의 팀이 참여해 열띤 경연을 벌였으며, 신창초등학교 관학부는 벨기에의 관악작곡가 Wim Laseroms의 행진곡 ‘Jubile Royal’과 미국의 관악작곡가 Steven Reineke의 ‘Fate of the Gods’을 연주했다.

곡의 난이도가 높고 전체 관악부 인원 42명 중 올해 들어온 신입부원이 18명인 가운데에서도 학교의 지원과 학부모의 적극적인 협조로 관악부 여름캠프, 심화 캠프 등 여러 배움의 장을 열어 학생들의 실력을 최대한 끌어내려고 노력했고, 그 결과 전국대회에서 은상을 수상하게 됐다는 것이 학교 측의 설명이다.

신창초등학교 관악부는 앞으로 남은 전국대회에서도 최선의 연주를 다해 좋은 결과를 내겠다고 다짐했다.

기사입력: 2011/09/05 [20:00]  최종편집: ⓒ 아산톱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제20대 대통령선거 (예비)후보자 및 그의 배우자, 직계존·비속이나 형제자매에 과하여 허위의 사실을 유포하거나, 이들을 비방하는 경우 「공직선거법」에 위반됩니다. 대한민국의 깨끗한 선거문화 실현에 동참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화보/제63회 성웅 이순신축제] 이순신 장군 출정식과 군악·의장 퍼레이드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