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포신도시 유치기관 136개→121개 축소조정
 
오마이뉴스 심규상 기자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naver band
광고

충남도는 내년 말 충남 홍성·예산 일대에 들어설 내포신도시(도청이전신도시) 유치 기관·단체가 당초 136개에서 121개로 축소 조정됐다고 밝혔다.

16일 충남도에 따르면 이미 도내 다른 지역으로 이전했거나 다른 사정으로 내포신도시 이전이 현실적으로 불가능한 15개 기관·단체를 유치대상에서 제외했다.

한국자유총연맹 충남도지회의 경우 2008년 공주로 이전했고, 한국농업경영인 충남도연합회와 한국야생동식물보호관리협회 대전·충남지부는 지난해에 각각 예산으로 사무실을 옮겼다.대한충남가구공업협동조합은 예산부족으로 내포신도시 이전계획을 철회했고, 내포신도시에 건물 신축을 추진했던 한 언론사는 내부사정을 이유로 이전을 포기한 것으로 알려졌다.

기사입력: 2011/03/17 [16:35]  최종편집: ⓒ 아산톱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제20대 대통령선거 (예비)후보자 및 그의 배우자, 직계존·비속이나 형제자매에 과하여 허위의 사실을 유포하거나, 이들을 비방하는 경우 「공직선거법」에 위반됩니다. 대한민국의 깨끗한 선거문화 실현에 동참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화보/제63회 성웅 이순신축제] 이순신 장군 출정식과 군악·의장 퍼레이드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