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 문성금 선수, ‘2023 코리아오픈 국제장애인탁구대회’ 다메달 수상 쾌거
출전 모든 종목서 메달 획득 기염
 
박성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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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혼성 복식 WD14 부문에서 은메달을 획득한 후 기념촬영.(오른쪽이 문성금 선수)     © 아산시장애인체육회

 

지난 18일부터 울산 동천체육관에서 개최된 ‘2023 코리아오픈 국제장애인탁구대회에서 충남 아산의 문성금 선수가 3개의 메달(1, 2)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아산의 대표 장애인탁구선수인 문성금 선수는 이번 대회에서 혼성 복식 WD14 부문에서 은메달, 여자 복식 WD14 부문과 개인 단식 Class6 부문에서 동메달을 획득하며 출전한 모든 종목에서 메달을 거머쥐며 수상의 기쁨을 누렸다.

 

아산시장애인체육회 김경태 사무국장은 문 선수를 훈련량이 엄청난 선수로, 늘 밤낮없이 아산장애인국민체육센터 탁구장에 머물며 훈련하고 소통하는 우리 아산시의 자랑스러운 선수라며 문 선수의 꾸준한 국내·외 대회 입상소식을 함께 축하하며 관내 꿈나무 선수들에게도 귀감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2023 코리아오픈 국제장애인탁구대회는 울산광역시 동천체육관에서 지난 18일부터 21일까지 4일간 개최됐다.

 

International Table Tennis Federation이 주최하고, 대한장애인탁구협회가 주관한 이번 대회는 국가당 각 이벤트 별 4명의 선수만이 출전가능하며, 단식과 복식 부문 모두 리그전 진행 후 상위 2팀이 토너먼트를 통해 순위를 결정했다.


기사입력: 2023/08/22 [18:26]  최종편집: ⓒ 아산톱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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