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의회 김응규 의원(아산2·국민의힘)은 제12대 복지환경위원회 전반기 위원장을 역임하면서 도내 복지 및 환경 관련 문제들을 해결키 위해 앞장섰으며, 이러한 공로를 인정받아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에서 수여하는 ‘제13회 우수의정대상’을 수상했다.
‘우수의정대상’의 경우 전국 시도의회 의원을 대상으로 능동적이고 선제적인 의정활동을 펼침으로써 지역 내 문제들을 발굴하고, 더 나아가 적극 해결될 수 있도록 크게 기여한 우수의원들에게 시상하는 상이다.
김응규 의원은 ‘충청남도 경증치매노인 관리 및 지원 조례안’ 제정과 ‘충청남도 병원선 운영 조례’ 개정 등 다양한 의정활동을 통해 사회변화에 대한 법률적·행정적·절차적인 대응방안을 신속하게 마련했고, 보건 사각지대 해소 및 의료서비스 강화를 위해 노력했다.
뿐만 아니라 행정서비스가 제공되는 현장에 방문함으로써 도민들과 실무담당자들의 목소리를 직접 듣는 등 도민과 도정의 교량적 역할을 수행함으로써 도내 소외계층이 없도록 힘썼다.
이번 ‘우수의정대상’ 시상 후 김응규 의원은 “앞으로도 도민의 행정 및 복지수요를 직접 파악하는 ‘발로 뛰는 의정활동’을 통해 행정서비스와 주민복지가 보다 더 향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