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공무원노동조합 박민식 위원장, 제8대 위원장에 당선 ‘연임 성공’
 
박성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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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왼쪽부터 아산시공무원노동조합 박민식 위원장과 여형준 사무국장.     © 아산톱뉴스

 

충남 아산시공무원노동조합 선거관리위원회(이하 아공노 선관위)는 지난 18일부터 19일까지 2일간 실시한 8대 아산시공무원노동조합 임원선거에서 현 제7대 위원장인 박민식 후보가 연임 당선됐다고 22일 발표했다.

 

아공노 선관위는 지난 19일 오후 5시 투표종료 직후 8대 아산시공무원노동조합 임원선거에서 전체 투표 대상 조합원 1300명 중 955명이 참여(투표율 73.46%)해 찬성 950, 반대 5표로서 99.50%의 조합원 찬성으로 당선돼 오는 6월 말에 임기가 끝나는 제7대에 이어 제8대 노조까지 박민식 위원장과 여형준 사무국장 체제로 이어가게 됐다고 밝혔다.

 

한편 박민식 위원장은 지난 2년여간 아산시청 조직 내부적으로는 공무원들의 노동여건 향상과 악성민원으로부터의 보호 등 공직사회문화개선에 부단한 노력을 기울여왔으며, 대외적으로도 아산시, 아산시의회, 지역 국회의원 및 여러 지역 기관들과의 상시적 소통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에 큰 역할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8대 박민식 위원장 당선자는 다시 한번 지지해주신 조합원들께 감사드리며, 지난 제7대 노조를 이끌면서 부족했던 부분은 보완하고, 잘한 것은 제도화해 나아가겠다앞으로도 공감과 소통을 기반으로 더 강하면서도 모범이 되는 노조를 만들어가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기사입력: 2023/05/22 [19:36]  최종편집: ⓒ 아산톱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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