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 ‘순환형 시티투어 버스’ 3년만에 다시 ‘시동’
 
박성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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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투어 중인 선문대 학생들.     © 아산톱뉴스

 

충남 아산시(시장 박경귀)가 지난 24순환형 시티투어 버스운행을 3년 만에 재개했다.

 

첫 탑승객은 선문대학교 학생 20여 명으로 신정 호수공원과 온양민속박물관을 방문해 일상을 벗어난 자유와 힐링의 시간을 가졌다.

 

순환형 시티투어는 온양온천역(온양전통시장)에서 출발해 신정호-온양민속박물관-은행나무길-현충사를 잇는 자연생태 환경에 역사적 가치를 더한 코스로, 시내 중심부를 자유롭게 돌아볼 수 있어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시는 여행의 느낌을 후기로 남길 수 있도록 설문 QR코드를 제공하는 등 관광객의 소리에 귀를 기울이며, 더 많은 관광객 유치에 앞장서고 있다


기사입력: 2023/03/27 [10:26]  최종편집: ⓒ 아산톱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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