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청 직장운동경기부, 전국체전서 일냈다
금 5개 등 메달 9개 확보… 한국 신기록 역사도 다시 써
 
박성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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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산시청 역도팀 장연학 선수 1위 시상식 장면.     © 아산톱뉴스

 

충남 아산시청 직장운동경기부가 울산광역시에서 열린 제103회 전국체육대회에서 최종 9개 메달을 확보(5, 3, 1)하며 스포츠 명문 도시의 위엄을 드러냈다.

 

2019년 전국체육대회 이후 3년 만에 진행된 일반부 경기에 나선 아산시청 직장운동경기부는 그 공백이 무색할 저력을 발휘했다.

 

임다솔 배영 100m 2(), 배영 200m 3() 정한솔 역도 73kg급 인상 2, 용상 1, 합계 1장연학 역도 96kg급 인상 1, 용상 1, 합계 1하키팀 준우승(2)으로 총 9개 메달을 확보하며 아산시 체육의 저력을 전국에 뽐냈다.

특히 역도팀 장연학 선수는 인상에서 한국 신기록을 세우며 역도의 새 역사를 아산의 이름으로 써냈다.

 

아산시청 직장운동경기부 지도자들은 “2년의 공백이라는 어려움에도 항상 신뢰를 보여주시며 물심양면 지원해 주신 아산시민과 아산시에 감사드린다. 시민들에게 신나는 성적 소식을 계속해서 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시민들에게 크나큰 기쁨의 소식을 전해준 선수단에 깊이 감사드린다스포츠 명문 도시 아산으로 한 단계 더 도약할 수 있도록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전국 3만여 명의 선수와 임원이 선의의 경쟁이라는 스포츠 정신을 바탕으로 자웅을 겨룬 이번 제103회 전국체육대회는 지난 7일부터 13일까지 7일간 진행됐다.


기사입력: 2022/10/17 [16:23]  최종편집: ⓒ 아산톱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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