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0대 온양문화원장에 정종호 현 원장 무투표 당선
 
박성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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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종호 현 온양문화원장(오른쪽)이 제10대 온양문화원장에 무투표 당선됐다.     © 아산톱뉴스

 

충남 아산시 제10대 온양문화원장에 정종호(72) 현 온양문화원장이 무투표 당선됐다.

 

온양문화원은 제9대 원장 임기가 오는 630일자로 만료됨에 따라 임원선출을 위한 선거 절차에 들어가 지난 34일 이틀간 후보자 접수를 받았으며, 결과현 원장이 단독 출마함에 따라 임원선거관리규정에 의거, 무투표 당선이 확정됐다.

 

이로써 온양문화원은 19일 임시총회에서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정재호)의 진행으로 정종호 원장의 당선을 공표하고 당선증을 교부했다.

 

정 원장은 그동안 온양문화원의 내부적 역량 강화와 회원들 간 유대감 형성, 아울러 아산의 전통문화를 계승하고 발전시키는데 노력을 다해 왔으며, 각종 문화 행사를 보다 내실 있게 추진해 아산시민들의 문화적 향수를 충족시키기 위해 노력해 왔다.

 

주요 약력으로는 2006년부터 온양문화원 부원장 역임, ()온양라이온스클럽 회장, ()그린식품 대표, ()한국연식품 협동조합 연합회장, ()충청남도문화원연합회 부회장을 맡아 활동하고 있다.

 

정 원장은 소감을 통해 문화는 삶을 담는 그릇으로 내 삶을 어떤 그릇에 담을 것인지 배우고, 익히고, 참여해 문화적인 삶을 영위하며 풍요로운 삶을 지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으며, 지난 임기동안 회원 상호 간 화합과 문화원에 방문하는 남녀노소의 다양한 계층을 포용해 아산문화의 재창달을 위해 적극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온양문화원 선거관리위원회는 이날 온양문화원 임원중 선출 이사 19명과 감사 2명에게도 당선증을 교부했다.


기사입력: 2022/05/19 [18:20]  최종편집: ⓒ 아산톱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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