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 ‘공영주차장’ 대폭 확충… 주차 환경 개선에 총력
올해 18개소 721면 조성, 2023년 1281면 추가 계획
 
박성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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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방읍 공수리 제2공영주차장 전경.     © 아산톱뉴스

 

충남 아산시가 극심한 주차난 해소를 위해 도심지를 중심으로 공영주차장을 대폭 확대한다.

 

국토교통부 주관 주차환경개선지원사업과 충남도 공모 원도심 쌈지주차장 조성사업선정으로 국·도비 34억 원을 확보한 시는 총 97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공영주차장을 대폭 조성한다.

 

시는 올해 배방읍 북수 토지구획정리사업 지구(주차타워) 97방축동 동아나래아파트 인근 70용화지구 도시개발사업 지구(주차타워) 2개소 170배방읍 장재리 및 법곡동 노상주차장 84임시공영주차장(유휴토지) 10개 소 200주차공유제(부설주차장 개방) 2개 소 100면 등 18개소 총 721면의 공영주차장을 조성한다.

 

아울러 내년까지 탕정면 지중해마을(주차타워) 200탕정 택지개발지구 9개 소 650둔포면 원도심 면사무소 인근 65방축동 신정호 도시개발사업 지구 인근(주차타워 증축) 166주차공유제 200면 등 총 1281면을 확대 조성하며 시민 주차 편의를 개선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주차 환경 개선을 위해 주차난이 심각한 도심지를 중심으로 체계적으로 공영주차장을 확충할 방침이라며 앞으로도 주차난 해소를 위해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기사입력: 2022/05/02 [15:55]  최종편집: ⓒ 아산톱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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