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협회장기 전국남녀하키대회 6연패 위업을 세운 아산중학교 하키부. © 아산톱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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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아산중학교(교장 황한준) 하키부가 ‘2022 제41회 협회장기 전국남녀하키대회’에서 우승을 차지, 6연패 위업을 달성했다.
아산중 하키부는 준결승전에서 경기 산곡남중에 6:0으로 승리했고, 결승전에서 경기 김해서중을 12:0으로 이겨서 우승을 거머쥐었다.
이와 함께 개인상 부문에서는 3학년 한상준, 최도현 선수와 2학년 김정훈 선수가 득점상을 수상했으며, 아산중학교 정용균 감독은 감독상을, 정용우 코치는 지도상을 각각 수상했다.
이로써 아산중 하키부는 2017년부터 2022년까지 이 대회에서만 6번이나 우승컵을 들어 올리는 기염을 통하며 쉽게 깨지지 않을 업적을 세웠다.
아산중 관계자는 “아산중 하키부는 명실상부한 하키 명문학교의 명성을 유지하기 위한 각오를 새삼 다지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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