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아산시 도고천변이 꽃단장을 마쳤다.
봄 향기에 어울리는 유채꽃, 펜지, 비올라 등 각양각색의 꽃들이 왕복 1.5km 하천변을 아름답게 장식한 것.
꽃들이 만들어낸 오색찬란한 절경을 코로나19로 지친 시민의 마음을 달래주는 힐링 장소로 적극 추천되고 있다.